
피부미백의 계절 여름,
미백화장품과 천연팩으로 피부미인 프로젝트!
무더운, 그리고 뜨거운 여름입니다.
한 낮엔 다니기 힘들 정도로 뜨거운 날씨죠.
물론 비가 오면 약간은 시원한 기운은 느낄 수 있지만,
그래도 여름이에요. 후덥지근 하니까요ㅠㅠ 태양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덕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 역시 활개를 펴고 있는데요!
이럴때 일수록 피부관리에 세심하게 공 들여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요즘이야 ‘미백’은 계절에 관계없이 일년 사계절 365일 관리해야 하는 ‘필수’지만,
그래도 자외선 강한 여름이야 말로 명실공히 피부미백을 위한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은 미백, 얼마나 관리하고 계신가요?
예전부터 흔히 ‘미백’에 좋다고 알려진
쌀겨, 쌀뜨물, 진주, 감자, 사과, 자몽, 토마토, 석류, 오트밀, 녹두, 키위, 오이, 우유,
과일 곡류 팩 등을 피부미백을 위해 사용하곤 하죠. 또한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여기에 미백화장품, 비타민, 피부과 시술(?) 등이 있습니다.
알고보면 다양한 피부미백(?)의 세계 ㅎㅎㅎ
야외활동 후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에 감자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섞어 피부에 바르고 15분 후 씻어내면 피부가 진정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자가 화상, 열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데 좋다고 하죠^^
하지만 절대!!!! 명심해야 할 점은 싹이 난 감자는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감자팩’으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까닭도 감자의 독성 때문인데요.
감자 독성은 싹 부분의 독 ‘솔라닌’이 원인입니다.
이 솔라닌은 먹었을때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피부에도 치명타를 안겨 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한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얼굴에 붙이는 오이팩 역시 피부진정과 미백에 도움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에 차가운 오이를 얼굴에 붙이는 것 만으로도 청량감이 느껴지잖아요.^^
‘오이’라는 단 하나의 재료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오이팩,
가장 간편한 팩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피망 역시 피부미백에 좋다고 합니다.
피망에는 많이 비타민이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피망을 팩으로 하지 마시고 피망은 살짝~ 볶아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ㅎㅎㅎ
사실 이런 식습관이나 자연팩 같은 경우는 꾸준히 오랫동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죠.
그에 반해 피부과 시술이나 화장품은 좀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자연적인 방법보다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말이죠.
그렇다면 피부미백 화장품을 고를때 주의 할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성분!! 이겠죠? 좋은 성분이 정직하게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게 관건이겠지요. ㅎㅎㅎ
식약청에서는 알부틴, 에칠아스코빌에텔, 유용성감초추출물,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닥나무추출물 등을 미백효과가 있는 물질로 정의하고 있어요.
미백화장품에 들어갈 수 있는 함량까지도 지정하여 부작용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니이아신아마이드 역시 식약청에서 인증한 미백원료입니다.
금충초 추출물로 만든 천연화장품 에스코디 코톡스에는
니이아신아마이드를 비롯한 미백성분 뿐만 아니라 아데노신과 코디세핀까지 함유돼 있어
피부미백과 주름개선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제품이죠.
무병장수의 비밀병기이자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금충초가
피부미백과 주름에서 좋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습니다.^^
올 여름, 각종 천역팩과 금충초로 더욱 건강하고 깨끗~ 뽀오얀 피부로 거듭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