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의 천연항생제가 페니실린(Penicillin)이라면,
21C 천연항생제는 코디세핀(Cordycepin)
간혹 우리는 인류의 수명을 페니실린이 발견 된 후와 전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페니실린이 발견되기 전까진 인류의 수명이 20~30년에 불과 했고
10살이 되기 전에 절반 정도가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페니실린을 신의 선물, 인류 최고의 천연항셍제가 부를 수밖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페니실린이 상용화되고 인류의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바라보며
이제는 페니실린을 능가할 새로운 천연항생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이 바로 코디세핀(Cordycepin)이지요.
코디세핀을 중국에서는 虫草素(총차오쑤, 충초소), 冬虫夏草素(동충시아차오쑤, 동충하초소),
虫草菌素(충차오쥔쑤, 충초균수), 蛹虫草菌素(용총차오쥔쑤, 용충초균소)라고 부르며 동충하초,
금충초의 핵심요소로 분류하며 천연약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보건당국에서는 개인의 체질에 따라 코디세핀을 하루 20mg-30mg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류를 위한 최고의 천연항생제를 알리려는 노력이 아닐까 싶어요.
진시황, 양귀비, 등소평 등 유명인들이 괜히 동충하초,
금충초를 상비약으로 두고 섭취한 것이 아닌 겁니다. ^^
코디세핀은 1951년 독일의 커닝햄(Cunningham)교수가 발견 한 이래
지속적인 연구가 이뤄졌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선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희귀 의약품으로 승인되며,
또 다른 많은 신약 개발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21C 인류를 위한 천연항생제 반열에 당당하게 오른 것이죠.
그렇다면 코디세핀은 어디서 추출되는 것이며, 어떠한 효능이 있을까요?
그에 대한 해답은 동충하초와 금충초에 있습니다.
코디세핀은 동충하초와 금충초가 성장하면서 생성해내는 물질인데요.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천연항생제라는 점입니다.
면역력 증강은 물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심혈관 치료와 예방 도움이 됩니다.
중국에서는 코디세핀을 동충하초, 금충초와 같다고 여기고 있어요.
그에 대한 예로 중의학에서는 음(阴)과 양(阳)의 기운을 조절하여
인체 균형에 도움을 준다고 명시하고 있는 점입니다.
또한 간과 신장 보호 기능이 뛰어나며,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기혈을 보호하고,
생리통, 편두통, 관절염을 완화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3가지 귀한 약재로 분류하고 있답니다.
서양의학에서도 항암작용, 항산화 작용, 향균, 항바이러스, 면역력 조절, 신진대사 개선 등
많은 약리작용을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디세핀에 대한 많은 임상실험이 이뤄지고 있으며,
약물화학, 항산화, 미용, 보건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
코디세핀에 대한 영역이 넓혀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 미국에서는 마약치료제로 동충하초,
금충초가 사용 되고 있기도 하지요.
면역력 증가, 항암(항종양), 항백혈병, 향균작용과 소염작용에
뛰어난 효력을 발휘하는 코디세핀. 21C 인류를 위한 최고의 천연항생제가 아닐까 싶어요.
이제 천연항생제하면 페니실린만 떠올릴 것이 아니라 코디세핀도 함께 기억하도록 합시다. ^^